테리이글튼 썸네일형 리스트형 Grand Theft Auto 는 질서와 안정이 무너진 사회를 보여준다. 미국의 모든 범죄들을 가지고 게임화 한 것이 바로 같은 게임이다. 차를 잃어버려도 경찰이 그것을 보지 않는 한 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현실이기도 하다. 는 무법천지에서 살아남는 게임이다. 무언가 필요하다면 사기를치던가 남에게서 빼앗으면 된다. 마약, 포르노테잎, 위조화폐 기타 화기 외에는 사거나 만들 수 있는 것이 없다. 모든 범죄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시를 관광하는 느낌이다. 표면적인 부분은 현재 우리의 삶처럼 일상적이고 평화로워 보인다. 하지만 그 이면은 이미 엉망진창이 되어 끔찍한 사건들이 가득하다. 테리 이글튼은 “모든 유토피아적인 글쓰기는 곧 디스토피아적 글쓰기이다”라는 말을 했다.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으니, 결국 현실로 돌아올수 밖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