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부스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마의 휴일 원본출처 | KBS 영화가 좋다 낯익은 얼굴 낯익은 표정낯익은 온기로 기억하라. 속절없이외각대각하던 마음은 가고 마지막에 기억하게 될이름은 당신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래서 미안하다. 사랑이었지만잊어버려 미안하다. 갈잎나무 앙상해지는 11월멀리 붉은 우체통 하나 만나게 되면 하고 싶은말 남았었노라며 수취인 없는 한숨의 편지 보내본다. 더보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원본출처 | KBS 영화가 좋다 절망을 잦게 마주치면서 나는 배웠다. 짐짓 신은 없다며 고집 피우다가도 소망하던 나는 배웠다. 소망하는 순간에서조차 절망을 배웠다. 아름다운 모든 것의 지리멸렬.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은 그들만의 안녕을 준비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